유학을 진지하게 고려 중인 사람이라면, 이런 기회는 놓치기 아쉬울 수 있다.
하버드, 스탠퍼드, 조지타운 등 미국 명문대 출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해커스 석박사 유학 박람회가 5월 31일에 열린다고 한다.
실제 합격자들이 알려주는 미국 대학원 입시 전략
이 박람회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건 ‘실전 정보’다. 낮은 GPA로도 어떻게 명문대에 합격했는지, 추천서는 어떻게 준비했는지, 그리고 입학 전형에서 실제로 어떤 포인트가 중요한지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자기소개서(SOP)를 어떻게 써야 눈에 띄는지, 추천서에서 강조해야 할 부분은 뭔지, 이런 내용을 놓치지 말고 챙기면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시험 전략도 실전 중심, 토플 · GRE · IELTS 고득점 전략도 함께 공개
토플 라이팅, GRE Verbal, IELTS Speaking 등 과목별로 고득점 전략을 소개하는데, 시험을 처음 접하거나 단기간 내 점수를 올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익할 수 있다.
합격생의 리얼 경험담, 유학 생활 이야기
서류 준비 과정에서 겪은 고민, 예상 밖의 변수, 유학 생활 중 도움이 됐던 팁 등을 공유한다고 한다. 검색으로는 찾기 힘든, 실제 경험을 듣고 싶다면 이 세션을 체크해보면 좋겠다.
현장에서는 1:1 무료 유학 상담도 가능
현장에서는 국가별, 전공별, 학위별로 나뉜 전문가들과 개별 상담도 진행된다고 한다. 특히, 미국 외에도 영국, 캐나다, 호주 유학도 함께 다루기 때문에 여러 국가를 비교하고 고민 중인 사람에게도 괜찮은 기회다.
또한 토플, GRE, IELTS 과목별 강사와의 상담 등으로 시험 준비 방향이 막막하거나 수강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
사전 신청 후 현장에 참여하면 유학 입문서와 마스터북을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숙박권, 수강권 같은 경품도 제공되며, 수속비 지원과 수강 할인도 포함돼 있어서, 진지하게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실속도 챙길 수 있다.
행사 정보 요약
- 일 정: 2025년 5월 31일(토) 오후 1시
- 장 소: 해커스 강남역 캠퍼스 (예정)
- 참가비: 무료
- 신 청: 해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가능
이런 사람에게 특히 추천
- 석박사 유학을 생각은 하고 있는데, 뭘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 점수가 걱정되어 지원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
- 입학 전략과 시험 대비를 동시에 정리하고 싶은 사람
- 실제 유학생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사람
유학은 한 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는 일입니다. 혼자서 막막하게 준비하는 것보다, 강연이나, 한 번의 상담이 훨씬 빠르고 정확한 방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보게 된 것도 어쩌면 좋은 타이밍일지 모릅니다. 5월 31일, 하루.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정보는 금세 지나가지만, 준비는 결국 움직이는 사람의 몫입니다. 올해 유학을 고민 중이라면, 이번 기회만큼은 한 번쯤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자리를 통해 ‘막연함’을 ‘계획’으로 바꾸고 있다는 것, 그 점을 마음에 담아두셔도 좋겠습니다.